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면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코로 호흡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입으로 숨을 쉬어서 그런지 목도 마르고 아프다고하고
구내염이 자주 걸리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커서 입을 벌리고 잘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검사 받아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가장 먼저 비염부터 치료받아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잘 해결되지 않으면 상급병원 진료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이 구강호흡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습관은 아니라서 고치는 것이 아니라 비염을 치료해야 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비염, 코막힘 혹은 수면 무호흡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은 구강을 건조하게 하며 잇몸 및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가능하다면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는 무의식 상태이기 때문에 고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으며 자는 동안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있도록 테이핑을 한다거나 하는 수단을 동원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