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nda입니다.
코코넛 자체가 씨앗입니다. 다른 씨앗들과 달리 유독 코코넛 씨앗이 큰데요.
먼저 나무가 자라고 4~6년 사이에 꽃이 자라고 씨를 만들게 되는데 이 씨가 우리가 아는 코코넛 모양이고 열매가 아닌 사실 씨앗인데요. 이런 코코넛 씨앗은 겉표면이 섬유질로 쌓여있어 물에 뜨기 쉽습니다. 이 상태로 바다에 떠다니면서 여러 섬에 자라나게 됩니다. 바다에 오랜시간 떠다니기 위해 안에 물이 들어있는데 이 물은 사실 씨앗의 배젖이 되겠습니다. 발아가 되기 위해 이렇게 영양분을 저장하고 있기에 건강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