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에 파스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치료 효과가 있나요? 시원한 느낌이 있는 건 맞는데 현실적인 치료로는 먹는 약이나 주사가 낫지 않을까? 시원한 느낌이 들어 치료가 되는 걸로 착각되는 건 아닌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