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외국인들에게 술을 팔지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슬람 국가에서는 음주를 금지하기는 하지만 국가에 따라 허용해주기도 비무슬림 외국인은 제약이 없는곳도 있는데 이번에 외교관들에게 허용해주기 이전까지 외국인에게도 술을 금지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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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숙한살모사28입니다.
내국인 외국인 모두 술판매 합니다
72년만의 사우디 첫 술집은 대사관 및 외교관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술집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제한적입니다. 내국인이나 다른 사우디 거주 외국인들은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비이슬람 국가에서 온 만 21세 이상 사우디 주재 외교관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재 외교관들은 사우디 외무부로부터 사전에 통관 코드를 받아 모바일 앱으로 사전등록 후 허가를 받아야만 술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술집에서 마실 수 있는 술의 양도 월간 단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입장객에게는 한 달에 240포인트가 주어지는데요. 1리터를 기준으로 증류주는 6포인트, 와인은 3포인트, 맥주는 1포인트로 허용됩니다.
즉, 증류주는 한달에 40ℓ, 포도주는 80ℓ, 맥주는 240ℓ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