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장기 체류를 하면 생리학적인 면에서 어떤 영향을 받나요?
우주에서의 장기 체류가 인간의 신체 구조나 생리학적인 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우주 생활이 뼈, 근육, 장기 등 신체적인 관련된 변화와 그 원인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또, 신체 변화와 함께 정신적인 면에서도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의 장기 체류는 인간의 신체 구조와 생리학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크게 중력의 부재, 방사선 노출, 수분과 영양소 부족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우주에서는 지구의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뼈와 근육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뼈와 근육이 중력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힘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주에서 뼈의 밀도는 지구에서의 20%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근육량은 최대 30%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주에서의 활동을 어렵게 만들고, 심각한 경우 골다공증이나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는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에 부하를 가하고, 심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에서는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위장관의 움직임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불량이나 변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는 지구와 다른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립감이나 외로움 등의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체류할시 가징큰 문제는 산소농도와 중력이라고 봅니다.
지구와 차이가 있기에 서서히 신체에 무리가 와 관절이나 장기손상이 있겠죠. 호흡또한 달라지기에 폐나 기관지에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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