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살때부터 역류성식도염을 앓고 있어서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내성이 생겼는지 요즘은 효과도 떨어진거 같고 이렇게 몇년동안 약을 먹으면 간에 안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거든요 지속적으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젊은 나이에 역류성 식도염약을 몇년동안 먹는건 문제가 됩니다.
식도염약을 안먹을때 재발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식습관을 바꾸고 약을 줄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사실 간보다는 위산이 억제됨으로 인해서 소화장애, 위산 억제로 위나 장에 유해균 증식, 미네랄 흡수 감소로 미네랄 부족 등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래 복용하고 끊으면 산반동으로 재발도 잘 되는 편이고요.
차전자피가 식도염에 도움이 많이 되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약은 위산이 안나오게하는 약을 사용하기때문에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철, 칼슘, 마그네슘의 흡수율이 낮아지므로 여러가지 결핍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체질적으로 식도염이 잘 생기는 사람들은 약에 의존할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을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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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몇년동안 먹으면 당연히 안돼요.
식도염약은 길어야 6개월정도 먹으면 치료가 되는데 계속 재발한다는건 문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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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약의 경우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며 내성이 있지는 않으며 현재 식도에 염증이 있고 위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 의사의 판단하에 치료가 될때까지 복용을 하길 권장드리며 간기능이 걱정이 되는 경우간수치 검사를 중간에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약은 필요하다면 드셔도 괜찬습니다.하지만 장기간 드시게 되면 저산증이 올수 있어서 소화력이 떨어 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약을 복용하면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하지않고,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적극적으로 습관을 교정하면 식도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