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두성 보험/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먼저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라 조금은 대응방법이
다릅니다. 기존 실손보험과 21년 7월1일부로 변경된 4세대 실손보험과의 차이는
기존 실손보험은 갱신싯점(5년, 3년)이 되면 가입자 전체 손해율을 따져 보험료가 인상되는 반면
4세대 실손보험은 개개인이 1년동안 보험금 청구 상황에 따라 보험료 인상이 됩니다.
자동차보험처럼 한번도 청구한 이력이 없다면 오히려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질수 있습니다.
단, 실손보험료 인상의 주원인인 의료보험 비급여대상 치료에 대한 부분에 일정한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자기부담금부분이 기존보다 조금더 많습니다. 따라서,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기존 실손보험을 4세대 실손보험으로 변경한다면, 중대질병에 대한 수술비등의 보험을 추가 가입해두는것이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