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는 사실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회기당 금액이 5만원 내외이기에 부담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1년정도 지났으면 언어검사를 다시 받아보셔서 아이가 현재 어느정도의 언어발달을 보이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많이 호전이 되셨다면 센터 내방보다는 집에서 자극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아이면 나라에서 제공해는 바우처를 사용해서 언어치료를 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바우처에 해당되지 않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해당이 되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60개월 까지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으니 동네 행정복지 센타에 방문하셔서 아이 상황에 맞는 바우처에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우처 대상이 되시면 거의 50%가까이 저럼하게 언어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만 대기 기간이 길어지니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또한 언어 치료는 1년정도 다녔다면 매우 적은 기간을 다닌경우로 아이의 언어 치료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기위해서는 더 길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어릴수록 치료효과는 좋은 예후를 보이니 지금 부지런히 받으세요.초등 학교에 다니면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