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죽을 듯이 아파서 학교 안갈수있는 방법있나요?
낼 학교가야돼는데 가는게 넘 싫고 애들한테 안좋을 일때문에 일이 터져서 혼자다니다보니 학교가 가는게 힘들어요..
진짜..새벽에 응급실 갈정도로 아프는 방법있나요..? 죽을듯이 학교가는건 싫어요..그리고 제가 방이 없다보니 알몸인체로 잘수도 없는 상황이고 저희집에 약이 없어서 약으로 아프는 방법도 없다보니
학교 안가는 방법있나요? 진짜로 학교가는게 싫고 아프지 않으면 인정결석이 안돼서 제발 인결이돼서 학교를 며칠정도 안가고 싶어요..
진짜로 죽을 듯이 아파도 돼니 학교만 며칠정도 안가는 방법있나요?ㅜㅜ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일단 집에는 사정을 얘기하고 마음이 아픈 것도 아픈거니 하루정도 학교를 쉴 수 있도록
상황 설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하면 병이 날 수 있거든요.
일단 상황 설명 하고 피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건 아니기 떄문에
정도에 따라서는 전학도 고려해봐야 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나간시간입니다.
저는 현재 교육청에 강사로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교육자이고, 국세청에 개인교습자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개인교육사업자로 신고되어 있는 흔히 말하는 사교육인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육종사자로서 여기에 이정도 내용을 올리신걸 보니, 질문자 본인이 처해 있는 상황이 심각한것 같아서 답변을 남겨 드립니다.
일단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모님 또는 교육종사자와 동행할 경우 일반 병의원에서 실제로 아프지 않아도 부모님 또는 같이 동행한 교육종사자가 학교폭력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학교와 분리 격리가 필요해서 학교에 제출할 진단서를 의뢰드린다고 하면, 같이 동행한 부모님이나 교육종사자분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여부 또는 교육지원청에 등록된 강사여부를 확인후 학생 보호를 위해서 "스트레스성 장염" 또는 "스트레스성 대사증후군" 같은 진단과 심신의 안정을 위해 '반드시' 진단일로부터 2~3일간의 휴식을 취해야 하며, 스트레스가 심해질 경우 '급성'질환으로 예후가 심히 안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진단서를 작성해 줍니다. 물론 이건 학생들이 도용하고 장난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절대로 학생 혼자가거나 부모님 또는 교육종사자가 학생과 같이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요청하지 않는 경우 절대 발급해주지 않습니다. 전화통화로 요청해도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의사분들도 잘 몰라서 저처럼 교육종사자가 알고 요청해서 교육지원청에 확인후 발급해 주기 때문에 악용불가능 합니다.
아무튼 이런 방법이 있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석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고등학생이 아니라면 부모님께 말씀 드려서 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해도 되었을텐데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선 일주일 전에 사전에 제출해야 한다는 제약때문에 아예 고려를 않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중학생까지는 체험학습 신청을 당일 아침에 부모님이 전화로 신청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체험학습활동 보고서를 정확하게 제출하고 사진을 찍어서 본인이 그곳에 실제로 방문하고 체험했다는 증거도 제출해야 한다는걸 알고 계시면 될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학교폭력 문제로 상담이 필요하시면, 재질문을 통해서 카카오톡 공개대화방 링크나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