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지지 않는 이유?
파사의사탑은 기울어져있는상태로 수백년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왜 더이상 기울어지지 않고 있는건가요? 물리적으로 검증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1173년 착공되어 1372년까지 3차례에 걸쳐 약 200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1173년에서 1178년 사이에 진행된 1차 공사 이후 지반 토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 그뒤 2차 공사에서 이를 수정하여 다시 건설하였으나 기우는 현상은 계속되었다. 1990년 이탈리아 정부는 경사각을 수정하기 위한 보수공사를 착수하여 10년에 걸쳐 보수작업을 진행한 결과로 기울어짐 현상은 5.5˚에서 멈춘 상태이다. 2001년 6월 일반에 다시 공개하였으나 보존을 위해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출처:두산백과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지반 조건: 피사의 사탑이 세워진 지반은 부분적으로 흙, 흙기둥 및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반은 충분히 안정적이고 단단하여 사탑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반의 특성과 조건에 따라 사탑이 안전하게 세워질 수 있는 위치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신중한 설계와 공학적인 해결책이 사용되었습니다.
2. 기반 조성: 사탑의 기반은 일부분이 흙과 돌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위에는 특별한 조성층이 있습니다. 이 조성층은 지반의 불균일성을 보상하고 사탑의 무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기반 조성층은 흙과 돌의 조합으로 설계되어 사탑의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3. 공학적인 보강: 피사의 사탑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보강 및 안정화 작업을 받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에는 사탑의 기울기를 조절하기 위해 첨부된 기울어진 부분에 대한 지반 강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공학적인 보강 작업은 사탑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파사의사탑은 indeed 기울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검증된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파사의사탑은 기울어진 상태에서도 안정하게 서 있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건축가들은 기울어진 각도를 고려하여 건물의 기반을 강화하고 중력을 균형있게 분산시키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파사의사탑은 기울어져 있지만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파사의사탑은 지속적으로 유지보수 작업을 거치며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건물의 기반을 강화하거나 기울어진 각도를 조정하는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사의사탑은 기울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속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통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사의사탑은 지진이나 강한 바람 등의 자연 현상에도 강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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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탑의 기둥은 평행한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어 수직 하중을 무게중심을 통해 지지합니다. 둘째, 사탑의 기둥에는 강철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고 지진 등의 외부 요인에 강합니다. 셋째, 사탑의 기초는 광범위한 기초 지지력을 제공하기 위해 굳은 지반 위에 건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사의 사탑이 기울여지는 이유는 탑이 서있는 주변의 땅이 딱딱하지 않고 부르러워서 탑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한쪽으로 기울여지고 있는 것 입니다. 과거는 현재처럼 지반공사를 튼튼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반이 약한 쪽으로 기울여지게 된 것 입니다. 현재 더이상 기울여지지 않는건 사실 상업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기술로는 피사의 사탑을 원래 각도로 기울여서 기울여지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기울이게 되면 그 랜드마크가 사라지게 되는거라 일부러 원상복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게 토목기술자들이 주변 지반을 다져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파사의사탑은 13세기경에 지어진 탑으로, 지반이 약한 지대에 세워진 탓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탑의 기울기는 19세기 중반에는 45도에 달했지만, 이후 기울어지는 속도는 점차 느려졌습니다.
파사의사탑이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됩니다. 첫 번째는 지반의 침하가 멈췄기 때문입니다. 탑이 세워진 지반은 점토로 이루어져 있는데, 점토는 물이 스며들면 부풀어 오르고, 물이 빠지면 가라앉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 중반에 댐이 건설되면서 탑 근처의 지반 침하가 멈추면서, 탑의 기울어지는 속도도 줄어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탑의 하중 분산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탑의 기울어짐으로 인해 탑의 하중은 탑의 바닥 쪽으로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탑의 바닥은 압력으로 인해 단단해졌고, 이로 인해 탑의 기울어지는 속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지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무게중심이 탑의 내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게중심이 건물의 밑면 안에 있어야 합니다. 피사의 사탑은 기울어져 있지만, 무게중심은 여전히 밑면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기울어져 있더라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둘째, 연약한 지반이 오히려 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피사의 사탑은 연약한 지반 위에 세워졌습니다. 지반이 연약하면 지진이나 다른 외부 충격에 의해 지반이 침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사의 사탑의 경우, 지반이 침하함으로써 탑이 기울어졌지만, 동시에 탑의 무게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탑이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건설 초기 지반 침하로 인해 기울기가 생겼으며 이후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차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기울어진 상태로 남아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대기술력을 동원하여 이 기울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기울기를 초기보다 줄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위험 때문에 재건축 하였습니다.
그런데 토양의 불균형으로 발생되는 현상이 였습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서 보수 공사로 덜 기우려지게 만들엇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사의사탑은 현재 기울어져있지만 무게평형을 맞추고있어 큰 변화는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매년 1mm정도는 계속 기울고있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