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글쎄요. 훗날을 위해? 노후에 나를 돌봐라 이런의미일까요? 저희는 그래서 낳지않습니다. 우리인생인데 내 노후가 걱정되어 자식을 낳는다? 그건아니지요.
핏줄이 끊긴다? 그게다 무슨소용인가 싶어요. 미혼으로 평생을 홀로살다 가는분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말입니다.
저희는 둘이 행복하게 살다가 갈때되면 재산도 기부하고 시신도 기증하고 먼지처럼 사라지기로 했네요.
조카들 이뻐하며 내 취미즐기며 사는 인생도 살만하거든요. 스트레스없고 와이프랑 재미나게 사니까요. 사람마다 다르니까 다름을 존중해줘야 할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