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부작용과 오용 ㆍ남용등에 관해 알고자 합니다^^!
항생제를 가끔 먹는데 연이어 5일은 꼭 먹으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하는지 궁금합니다 ᆢ
그리고 소염제와 항생제는 같이 처방을 해주시는데 두 가지약의 각각 기능과 부작용 ᆢ알고 복용하고싶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항생제의 경우 가능하면 처방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드시는게 좋으며, 증상이 호전되어도 항생제 복용 중단하면 안됩니다.
항생제는 한번 처방받고 약을 간헐적으로 먹다 안먹다 하면 항생제 내성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에 의한 통증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처방하게 되고, 여기에 혹시 모를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 생긴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생제도 같이 처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항생제를 가끔 먹는데 연이어 5일은 꼭 먹으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하는지 궁금합니다 ᆢ
- 중간에 중단하면 혹시 세균들이 어정쩡하게 살아 내성 발현 우려 때문입니다
2 그리고 소염제와 항생제는 같이 처방을 해주시는데 두 가지약의 각각 기능과 부작용 ᆢ알고 복용하고싶어 질문드립니다!~!
- 소염제 ; 염증완화
- 항생제 ; 원인 균제거
3 이상반응
1) 쇽 : 드물게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과민반응 : 아나필락시양 증상(전신홍조, 부종, 호흡곤란, 맥관부종, 감각이상, 실신, 고혈압, 혈관확장), 발진,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 발열, 림프절 종창, 관절통, 혈청병양 반응(발진, 다형홍반, 관절염, 관절통, 발열은 수반되거나 수반되지 않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 징후들은 투여를 시작한 후 며칠 이내에 나타나서, 투여 종료 후 며칠 이내에 소실된다. 항히스타민 및 코르티코이드는 회복을 도와준다.
3) 피부 :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4) 혈액계 : 때때로 무과립구증, 과립구 감소 또한 드물게 범혈구 감소, 빈혈, 혈소판 감소, 호산구 증가, 림프구 증가, 백혈구 감소,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 빈혈, 가역적 호중구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5) 간장 : 드물게 일시적인 간염, 황달, 때때로 AST, ALT, ALP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6) 신장 : 가역적 간질성 신염, 드물게 BUN 상승, 혈청크레아티닌 상승, 급성 신부전 등의 중증의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몇몇 세팔로스포린계 항생물질은 특히 신장애 환자에게 용량을 감량하지 않고 투여 시 발작이 야기될 수 있다. 발작이 약물치료와 관련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중단해야 하고 임상적으로 필요할 경우 항경련제를 투여한다.
7) 소화기계 : 드물게 위막성대장염 등의 혈변을 수반하는 중증의 대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빈번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 위부불쾌감, 가슴쓰림,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 호흡기계 :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 투여 시 드물게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 호산구성 폐침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이드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9) 중추신경계 : 드물게 가역적인 기능항진, 초조, 불안, 과다근육 긴장증, 신경과민, 불면, 착란, 어지러움, 환각,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균교대증 :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이 나타날 수 있다.
11) 비타민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2) 기타 : 드물게 두통, 생식기 가려움, 질염, 질 모닐리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3) 서방정의 임상시험결과 추가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불의의 상처, 식욕부진, 불안, 관절통, 천식, 기관지염, 흉통, 오한, 울혈성심부전, 결막염, 변비, 어지러움, 월경통, 소화불량, 배뇨곤란, 귀의 통증, 부종, 발열, 복부팽만감, 위염, 감염, 불면증, 질분비물, 발진, 권태, 월경불순, 근육통, 구역, 구토, 목의 통증, 신경질, 야뇨증, 중이염, 통증, 심계항진, 호흡곤란, 부비동염, 졸음, 땀, 떨림, 두드러기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는 세균 등의 감염을 일으키는 감염원을 사멸시키기 위한 약제로 감염원 동정 (혹은 경험적 판단) 이후
적정 용량, 적정 복용 기간을 설정하여 적지도 많지도 않은 양을 처방하는 약제이기 때문에
복용 도중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셔서는 안 되며, 처방량을 끝까지 복용을 지속하여 복용을 마치셔야 합니다.
증세가 사라진 것이 감염원의 완전한 사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할 경우 남아있는 잔여 감염원이 재증식하여 재발의 위험이 있고
내성균 출현의 원인이 되어 이후 같은 항생제 약제 사용 시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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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제는 말 그대로 염증을 억제하는 약제로, 단독으로 처방되는 경우도 많고,
감염에 기인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 시 소염제 처방이 따라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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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 (흔히 유산균이라 부르는 그것이 맞습니다.) 에 영향을 주어
설사나 복통 등의 증세를 일으키기 쉽고,
소염제(소염진통제)는 약리 기전상 위벽을 보호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속쓰림 등의 위장증세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일청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항생제 내성은 엄밀히 말해 우리 몸이 아니라 원인이 되는 세균이 갖게 되는특징입니다. 세균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 서로 유전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면 그것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항생제를 복용하다 임의로 중단하게 되면 살아남은 세균들은 항생제에 대한 정보를 유전정보화 시켜 내성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내성균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몀 그 다음 항생제를 투여시 흔히 말해 약발이 안먹히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처방이 나온 항생제는 왠만하면 임의 중단하지않고 끝까지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2. 소염제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염증과정을 억제해서 그로 인해 일어나게되는 발적, 발열, 부종 등의 증상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생제는 약마다 다른 방식을 가지는데 그 메커니즘을 이용해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세균 세포막을 파괴한다던지, 리보솜이라 불리는 세포내 기관을 공격한다던지 등등)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항생제가 필요한 경우라면 5일치 지어준약은 다먹는게 맞습니다. 중간에 중단하면 일부균이 다시 증식할 수 있습니다.
2.항생제 오,남용은 항생제가 필요없는데도 항생제를 남발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3.소염제의 종류에따라 부작용이 다릅니다
아마도 엔세이드계 진통소염제일텐데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처방받은 항생제는 중간에 빼먹는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하고 끝까지 먹어야합니다.
2. 중간에 빼먹거나 끝까지 먹지 않으면 세균이 내성을 갖기 쉬워집니다. 항생제로 세균을 충분히 죽여야하는데 필요한 항생제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해당 항생제에 내성을 가집니다.
3. 소염제는 염증완화, 항생제는 세균박멸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염제는 염증을 개선하는데 치료효과가 있는 약이며 항생제는 균을 죽이는 약입니다. 항생제의 경우 임의로 복용 중단시 내성균이 생길 수 있기에 반드시 복용법을 지켜 끝까지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항생제를 한번먹는다고 해서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질병마다 권장하는 항생제 복용기간이 있고 한번 복용한다면 끝까지 복용하시는것이 내성균 발생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도 억제해주지만 속쓰림부작용이 있을수 있고 항생제는 그냥 균을 없애주는 약입니다. 부작용은 다양하며 보통 흔한것은 설사나 위장장애정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윤유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항생제는 균을 죽이는 약입니다. 며칠 복용하면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균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구요. 끝까지 챙겨드셔야 원하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중단하게 되면 남은 균들 중에서 내성이 있는 균들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염제는 말그대로 염증을 줄여주는 약입니다. 소염진통제같은 경우는 위장부작용이 조금 있는 편이고 항생제 같은 경우에는 배가 아플 수 있어서 유산균도 잘 챙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염제와 항생제는 각각 하는 역할을 다릅니다.
연이어 5일을 먹으라고 하는 이유는
중간에 중단하시게 된다면 남아있는 세균들이 내성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완전히 죽이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소염제는 소염 진통제, 통증을 잡아주고, 염증억제를 위해서 먹는 것이고
항생제는 균을 죽이기 위함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염제는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항생제는 세균을 사멸시킵니다. 세균에 감염된 상태라면 염증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두가지 약을 같이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항생제는 세균감염의 정도에 따라 복용횟수, 복용일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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