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정도 낯선 공간에서 하기 싫은 미용을 하는 경우 물론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격마다 그 정도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받는다고 딱 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의 정도를 대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미용 이후의 아이 상태일 것 같습니다. 미용한 이후 갑자기 장염이 생기거나, 심장병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폐수종이 생기는 등의 건강문제가 생길 경우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집에 돌아오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걱정을 크게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