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저랑 반대의 경우시네요, 저는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발령나서 7살, 3살 아이를 두고 주말부부를 했었는데요,
아이들 자랄때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본인의 미래와 가족들 생각해서 잠시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평생 지방에 있어야 하거나, 지금 직장보다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 수 있다면 이직을 생각해보셔도 좋겠지만,
그런게 아니고 다시 가족들과 합칠수 있다면 잠시 1~2년정도는 지방에 다녀오셔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