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안과 이미지
안과의료상담
안과 이미지
안과의료상담
화려한메뚜기14
화려한메뚜기1421.05.19

이유없이 비문증이 있는데 심해지는거 같아요

정말 어릴때 부터 비문증이 있었는데 그러려니 했어요

근시라서 그렇다고 어디서 들었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심해지는거 같은데 특히 밝은 곳에 가면 더 그런거 같아요

비문증도 진행하는 질병인지 어떤 이유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거나 느껴지면 심각한 질환, 즉 망막박리, 유리체 출혈 등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있어도 안과 진료를 받으십시오.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도 염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 속은 유리체라고 하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가 투명하게 유지되어야 보는데 제한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으로 이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작은 벌레모양이나 실과 같은 아지랑이. 점모양으로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떠다니는 물체의 수가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번개가 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느껴지는 경우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시력의 이상,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생기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구 통증이나 충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나 식이요법은 아직 특별히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1)에 해당한다면 꼭 안과에 내원하시어 이상 여부를 확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 앞에 벌레가 날아다니는것 같은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노화로 인한 유리체의 박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10%정도에서 열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안과에서 꼭 진료를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고도 근시가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발생 하게 됩니다.

    후유리체 박리에 의해 발생하며 노화의 과정 일 수 도 있고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망막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안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날파리증)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실제 눈에 뭐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와 관련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신경이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물론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고 시야에 문제가 동반된다면 망막 질환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일 수 있어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무시하고 적응하면서 지내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 보여집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구내에 있는 조직이 떨어져서 눈 내부에서 떠다니는것이 보이는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고도 근시가 생기거나 피곤할때 보이게 되는데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무시하는 쪽으로 적응이 되면서 괜찮아 집니다.

    눈이 피곤하지 않도록 중간중간에 휴식을 자주 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느껴지는 시각적 증상을 말합니다.

    원인

    -후유리체박리로 갑작스런 비문증이 생기게 됩니다. 후유리체 박리는 유리체 피질과 망막 내경계막이 분리되는 것을 지칭하며 중심와 주변 후극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증상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비문증은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 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치료

    -증상이 있는 후유리체 박리의 경우 약 15%에서 망막열공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 열공이 발생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해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이 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롭게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이를 자각하면 비문증이 되며,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은 따로 특별한 치료가 없지만, 망막열공과 같은 합병증이 없는지 망막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