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인 남자친구가있는데 부모님께 솔직히 이야기해야할까요?
제가 나이대가 40대중반이지만 아직 결혼을 안한 아가씨입니다
그런데 친구의 소개로 40대중반의 남자랑 소개팅을 했어요~
저는 돌싱인걸 알고 소개팅을 하였는데 서로 몇번만나다보니 호감이 있어서 자주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연인관계가 되었어요~그리고선 1년동안 사귀게되었는데 남자친구는 저와 결혼하기를
바라는것같더라구요~근데 저는 아직 부모님께 남자친구에대해 자세히 말씀을 안드렸는데요
남자친구가 돌싱이라는 사실을 꼭 말씀드려야할까요? 미리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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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돌싱이였다는것을 미리 말씀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부모ㅇ님은 아셔야할거 같네요. 이해해주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굳이 돌싱이라는걸 알릴필요는 없은것같네요. 근데 남자분에 대해서 진짜 확신이 들때 결혼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혼한분중에 사별말고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기린285입니다.
굳이 말씀 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돌싱이라는 것이 부득이하게 발생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살인, 폭력, 사기, 바람 등의 이유가 아니고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님이 밝히지 않으면 부모님은 돌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상대분에게 아이가 있거나 또는 이혼한 부인이 빚이 있다거나 불치병으로 치료 중이라면 만남 자체를 다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