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수비수 입니다. 현재 손흥민이 빠지고 나서는 토트넘에서는 골을 넣어 줄만한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프랑크 감독은 세트 피스 상황이 아닌데도 공격시에 로메로를 높이 올려서 마치 9번 공격수처럼 사용 하는 것 같습니다. 비단 로메로 뿐 아니라 반더벤 선수도 마찬 가지 입니다.
로메로 선수는 본래 센터백, 즉 수비수이지만 토트넘에서는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전방에 가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세트피스뿐만 아니라 일반 플레이에서도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득점 기회를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로메로가 공격 성향이 강한 수비수이기 때문으로, 피지컬과 위치 선정 능력을 활용해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득점력은 단순한 예외가 아니라, 팀 전술상 수비수임에도 공격 참여를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방식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전방 배치 상황은 전술적 전략과 로메로 개인 특성을 모두 반영한 움직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