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전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나이
33
성별
여성
국도를 타고 출장가다가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100미터 달리기 전속력으로 뛴것처럼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평소에 공황장애는 전혀 없거든요.
근데 운전할 때만 그래요
동네 운전은 괜찮고 속도가 빠른 차 안에서만 그렇습니다. 그냥 청심환 먹고 운전을 해볼까요!? 아니면 전문의와 상담 후 약복용 하면서 운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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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속 운전할 때만 해당증상이 있으시다면 고속 운전을 피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운전 중 운전자의 신체적/정신적 문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타인의 목숨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고속도로 운전 등을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호전의 여지가 있는지 진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은 빈맥을 감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빈맥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심실조기수축을 가슴두근거림으로 인식하거나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빈맥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및 기본 진료를 우선 받아야 하며 현재 심전도에서 아무런 소견이 없다면 24시간 심전도 등으로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심장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심환을 먹는건 오히려 사람을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에 졸음운전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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