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를 보면 엄청 짖어대요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다보면 다른 강아지들과 마주치게되는데
그러면 본인보다 강아지가 작으면 엄청 사나워지고 으르르렁 되면서 그강아지를 위협하는데 이럴때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평상시 주변에 아무강아지도없으면 정말 순둥순둥하고 착한강아지인데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만보면 돌변하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가 사회화가 아직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몇년간 사람하고만 살다가 강아지가 오니 어색하고 그리고 자기보다 작고 약해보이니 해볼만 하기도 하고해서 이렇게 짖는것 같네요
그런 경우 글쓴이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지 않게 하기 위해 입마개를 착용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앉아", 또는 "안돼"등의 명령을 해주시고, 강아지 사이를 가로막아주세요.
공격하려는 개를 조용히 시키고, 움직임을 막음으로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성향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훈련이나 보상교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사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겁을 먹기도 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죠.
질문자분의 강아지가 작은 강아지에게 사나워지는 것도 어릴 때 사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는 3~6개월입니다. 이 시기에 다른 강아지와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나중에 성견이 되어서도 새로운 강아지, 사람에게 금방 적응할 수 있죠. 이 시기에 주인하고만 같이 지낸 강아지들은 낯선 강아지와 사람에게 겁이 많아지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릴 때 사회화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사회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성경이 된 후 사회화 교육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처음부터 애견카페처럼 강아지가 많은 환경에 데려가면 절대 안되고, 초반에는 소규모로 만나며 적응을 해야합니다. 한마리씩 만나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적응을 한다면 점차 늘려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정말 정말. 주의를 요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고를 ㅈ실 확률이 높은 강아지입니다
다른ㅇ강아지에게 갈려고 낑낑나는것은 큰 문제가 없는데 으르렁 댄다는 것은 사냥감이라는ㅇ표현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집에서 많은 훈련을 후에 나오는ㅇ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보호자의 특정 행동이 강아지에게 공격신호로 잘못 해석되고 이런 현상이 누적되어 습관화 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아닌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대한 분석과 보호자의 교정이 있어야만 개선되는 사항이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교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