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구창은 진균류인 칸디다가 입안에서 증식하는 병이고 보통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신생아기에는 모체의 질을 통해 전염 받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기 이후에는 장기간 항생제 투여, 항 대사제 사용, 만성 영양 장애, 악성종양, 당뇨병, 면역부전증이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질환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푸르칸 건조시럽의 주의사항에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소수(생후 1일부터 6개월까지의 29명)의 영아에서 이 약이 안전하게 사용되었다는 자료가 있으므로, 이 약 투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의사선생님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처방했을 것 같습니다만 단순한 치료와 더불어 원인을 찾아내 더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