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갑상선질환의 경우 단기간 사용은 문제 없어요
----------------------------------------------------------------------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및 이 약 성분에 과민증 환자.
2) 갑상선기능 이상 환자(특히 결절성 갑상선종, 지방병성 갑상선종, 하시모토갑상선염 등).
3) 신부전 환자.
4) 신생아 및 6개월 미만의 영아.
5) 포진상 피부염 환자.
6) 방사성요오드치료전후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중증의 환자(화상 환자 등)
2) 갑상선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신부전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부작용
1) 과민증:드물게 아나필락시양 증상(호흡곤란, 조홍, 두드러기 등), 요오드진(iododerma)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2) 피부 : 때때로 동통, 가려움, 자극감, 발진, 발적, 피부염, 드물게 작열감, 피부궤양, 접촉피부염, 피부변색, 장기간 사용시 상처치유저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 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3) 전해질, 대사: 화상치료의 경우처럼 많은 양을 투여시 전해질 및 혈청의 삼투압장애. 대사성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4) 신장 : 화상 치료의 경우처럼 많은 양을 투여시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5) 혈액 : 장기간 사용시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선-축기능이 변화와 가역반응에 의한 요오드의 분비량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혈청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농도가 약간 상승하고 T₄ 및 T₃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4. 일반적 주의
1) 분만직전에 사용한 경우에는 분만 후 되도록 빨리 신생아의 눈을 씻어주고 목욕시켜 부착되지 않도록 한다.
2) 이 약에 의한 치료는 보존적 치료임을 유의하고 증상의 개선경향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외과적 요법 등을 고려한다.
3) 광범위한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이 약을 사용할 경우 수분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져야한다. 산, 염기대사 및 신기능을 관찰해야하며 대사성 산증이나 신기능 이상이 있을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중지한다(세정액, 세액/7.5% 제외).
4) 이 약을 화상으로 인한 궤양에 사용할 경우, 화상 후의 2차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궤양에만 사용하며 새로 발생한 화상에 대해서는 다른 적절한 요법을 고려한다(세정액, 세액/7.5% 제외).
5) 이 약은 섬광촬영술을 이용한 갑상선진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약의 투여와 섬광도 조사는 1~2주의 간격을 두고 실시한다. 또한 이 약의 투여중에는 갑상선기능이 가역적으로 변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이 약은 요오드 함유 제제이므로 대량투여 및 장기 연용 시에는 갑상선기능 이상에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