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대부분 움집[수혈 주거]이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자연 동굴이나 바위 그늘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움집은 50~100㎝ 정도의 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기둥을 세운 다음 그 위에 이엉이나 갈대 등으로 지붕을 이어 만들었는데, 평면 형태는 원형, 방형, 장방형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주거 유적으로는 봉산 지탑리 유적, 암사동 선사 주거지, 안산 신길동 유적, 유적, 강릉 지경리 유적 등이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 부터 더이상 유목 생활이 아닌 이렇게 거주 생활이 시작 된것은 바로 농경 생활이 시작 되면서 부터 입니다. 이렇게 농경 생활을 하면서 곡식을 생산 하게 되고 집단의 우두머리( 족장)의 지휘아래 공동분배 방식으로 사회는 이루어 졌고 남자들은 주로 밖에서 농사를 짓거나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주로 집에서 동물과 아이들을 돌보거나 불을 이용해 음식을 하는 문화가 처음 생겨 나기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