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리지(재정거래)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코인거래소의 오픈마켓, 토큰과 코인의 차이, 아비트리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아비트리지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는 어떤곳이 있는지와 거래 예를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오픈마켓은 예를쉽게 들면 어떠한 프로젝트든지 어느정도의 보증금형식의 최소한의 예치금을 거래소에게 주게되면 바로 리스팅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즉 이 보증금 형식의 예치금은 먹튀를 방지하기위한 최소한의 거래소에서의 보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토큰과 코인의 차이는
코인은 독립된 플랫폼을 가지고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코인은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를 소유한 경우 코인으로 부르며, 예를 들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퀀텀(QTUM), 스팀(STEEM), 넴(NEM), 트론(TRX), 이오스(EOS)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자체적인 기술적으로 메인넷을 한 코인들이 코인이라는 말을듣습니다.
토큰은 저위에 설명된 플랫폼 위에서 파생된 경우를 말하게됩니다. 이처럼 토큰으로 발행하여 ico / ieo를 진행하고 기술 및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메인넷을 진행한뒤 코인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재정 거래란 시장 간 또는 지역 간 또는 국가 간 어떤 상품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여 그 차익을 내기 위한 거래를 의미하고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익 거래는 크게 2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래소와 거래소간의 시세차
국가와 국가간의 환율차
거래소 간 시세차이는 예를 들어, A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1,900만 원, B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2,000만 원 하는 경우에 A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여 B 거래소에서 매도하여 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이 차익 거래는 무한정 이득을 볼수만은 없습니다.
가격 차이가 발생하면 위와 같은 재정 거래를 하기 위해 매수 주문량이 올라감에 따라 A 거래소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것이고, B 거래소에서 차익을 내기 위한 매도 주문량이 증가함에 따라 B 거래소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하겠죠? 결국, 거래소간 가격 차는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은 거래봇을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줄이고있습니다.
국가 간 차익 거래는 대표적인 예로 작년과 올해 초의 한국 시장을 들 수 있는데요.
일부 몇몇 사람이 재정 거래를 시도하였는데 이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