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이 1,2차 세계 대전으로인해 피폐화 될때, 세계의 패권을 새로 쥐게 되었던 나라가 바로 미국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미국의 강줄기 총 합은 23,600km라고 하는데, 이 강줄기는 내륙 지역으로의 운송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물자 전달이 쉽고 효율적인데다가 가격도 철도나 차량 운송보다 운임이 10배나 저렴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사람 살기 좋고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농사 짓기 좋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는 농사를 지을수 있는 평야는 한국 호남 평야의 700배, 남한 면적의 13배나 됩니다. 이러한 엄청난 생산력으로 3억이 넘는 인구를 먹여살리고도 남는 식량을 생산해 낼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끼고 있어, 유럽과 아시아 모두 교역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즉, 유럽이 침체되면 아시아와 교역했고, 아시아가 침체되면 유럽과 교역핳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