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CT를 찍어봤다면 복부초음파는 안봐도 될까요?
우측에 있는 림프절이 부어있다고? 커져있다고?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면 일단은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요..
1. 이게 혹시 생리예정일이 다가와서 부은것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생리와 상관이 없나요?
2. 계속 부어있다거나 커져있는채로 방치하면 어떤 병이 생길수있나요?
3. 복부CT를 찍어봤으면 복부초음파를 받아보는건 별 의미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 그냥 별다른 이유없이 부었을 가능성이 높고 생리와 무관합니다.
2. 계속 커지면 림프종입니다. 하지만 매우 드뭅니다.
3. 네 CT가 훨씬 더 정확하고 잘 보입니다. 보통 방사선피폭을 주기적으로 하기엔 문제가 있으니 초음파를 먼저 찍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임파선은 생리와는 크게 관련이 없어보입니다만...
임파선 비대의 원인이 중요합니다 (ex: 염증부터 암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서)
복부 초음파는 큰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 담당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1. 이게 혹시 생리예정일이 다가와서 부은것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생리와 상관이 없나요?
림프절비대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가능합니다.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삼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계속 부어있다거나 커져있는채로 방치하면 어떤 병이 생길수있나요?
임파선염일 수도 있고 다른 질변의 2차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검사한 병원을 다시 내원하셔야 하겠습니다.
3. 복부CT를 찍어봤으면 복부초음파를 받아보는건 별 의미가 없을까요?
복부CT는 복부초음파의 상위검사입니다. 따라서 복부CT를 촬영하셨다면 굳이 복부초음파를 검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방법의 우위는 촬영부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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