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바닥에 냉동치료를 6번째 받고 있는데요. 물집이 2번 생겼어요. 처음에는 그냥 냅뒀더니 알아서 부풀었다가 다시 축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냅뒀는데 걸어다니면서 눌리니까 이게 터진건 아닌 거 같은데 살짝 구멍이 생겨서 그 사이로 흘러 나오더라구요. 양말에 다 묻어서 발을 닦았는데 물집 터졌을 때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서 물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구멍으로 물 다 새어나오고 나서 납작해 졌는데 소독을 하거나 거즈같은거 꼭 붙이고 다녀야 할까요? 바닥에 안 닿더라도 거즈나 밴드를 붙어야 할까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2차 감염만 안 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