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냉동치료 후 물집 관리 질문
제가 발바닥에 냉동치료를 6번째 받고 있는데요.
물집이 2번 생겼어요.
처음에는 그냥 냅뒀더니 알아서 부풀었다가 다시 축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냅뒀는데 걸어다니면서 눌리니까 이게 터진건 아닌 거 같은데 살짝 구멍이 생겨서 그 사이로 흘러 나오더라구요.
양말에 다 묻어서 발을 닦았는데 물집 터졌을 때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서 물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구멍으로 물 다 새어나오고 나서 납작해 졌는데 소독을 하거나 거즈같은거 꼭 붙이고 다녀야 할까요?
바닥에 안 닿더라도 거즈나 밴드를 붙어야 할까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2차 감염만 안 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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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물집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이 불가하지만 그냥 두신다면 2차감염이 우려가 됩니다.
소독을 잘해주시고, 깨끗한 밴드를 붙여주시고 경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발적이나 통증이 생긴다면 피부과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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