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타자들은 일바적으로 왼손 투수 에게 비교적 약합니다. 그 이유는 오른 손 타자에 비해서 왼손 타자들은 왼손 투수들의 공을 놓는 지점인 릴리즈 포인트를 일찍 감지 하기 어렵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공을 놓는 포인트를 파악 학 어려우니 그만큼 불리하게 되는 것 이지요.
왼손 투수가 왼손 타자에게 강하다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이에요. 투수의 투구 각도나 공의 궤적이 타자 입장에서 까다롭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바깥쪽으로 휘는 슬라이더나 커터 같은 공이 효과적이라서 왼손 타자들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나 스타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통계적으로도 왼투수가 왼타자 상대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감독들도 경기 후반에 왼손 타자 나오면 왼손 불펜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요즘은 양쪽 모두 분석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예전만큼 절대적인 천적 관계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야구에서 왼손 투수와 왼손 타자가 천적관계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통계적으로는 왼손 투수가 왼손 타자에게 약간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수와 타자의 같은 손잡이 대결(좌투-좌타, 우투-우타)이 불리하다고 여겨지는데, 투수 공의 꺾임 방향과 타자의 시야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