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한 친구가 연말정산이랑 세금때문에 계산을 먼저 하고 저희가 현금으로 돈을 줍니다
저희끼리 모으는 모임 통장이 따로 있는데 그건 저친구 말고 다른 친구 명의로 되어 있구요
모임통장 회비를 쓰려고 하는데 이것마저도 본인 카드로 먼저 긁을테니 회비를 자기한테 송금해달라고 하는데요
저희도 다 연말정산 하고 돈 물어내기도 하는데 친구가 너무 자기 실속만 챙기는거 같은데
이걸 말해야 할까요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희 모임에도 사업하는 친구가 결제하고 모임장이 계좌이체해줍니다.
월급자라면 이야기해서 결재는 서로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면 좋지만,
사업자라면 조금은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