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계산하는 돈 많은 친구 부담됩니다
친구 사이에 모든 것이 공평하고 부담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만날 때마다 모든 계산을 도맡아하는 친구.
얻어 먹는 것도 한두번이지 늘 그러니까 부담스러워요.
회비를 거둬서 계산하자고해도
자기가 무조건 계산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제가 자격지심일까요?
친구에게 잘 말할 수 있게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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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저에게도 학창시절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돈이 별로 없다보니 그 친구를 기다려지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그 친구도 계속해서 그렇게 사줄수는 없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꼭 간직하시고,
기회가 되면 친구생일이나 좋은날에 좋은 선물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또는 친구 경조사에 마음을 많이 담아 표현하는것은 어떨까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고마움을 표현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자 님인지, 혹은 다른 친구분들이 '회비를 거둬서 계산하자'는 제안에서 이미 본인과 다른 친구들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습니다.
문맥상으로 그 친구분은 뭔가 과시하고 싶은 그런 유형인거 같군요.
안녕하세요. cotton입니다.
돈이 많고 본인이 먼저 낸다면 부담없이 즐기시면 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을 알고 지내는 사람의 특권이죠. 정 부담된다면 가끔 스벅 커피 한잔 사주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