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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매203
멋쩍은매20322.01.01

중3인데요 잔소리를 극도로싫어하는데 좋은방법있을까요??

잔소리를 하지말아야할까요

청소며 공부며 그냥 나두면

심각합니다 어찌해야될지 정말이지 고민이되는데

평소 저두 잔소리를 많이하는 편은아닌데

참다가 참다가 잔소리를 하면 버럭 화를내든데

어찌해야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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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분이 중3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자녀분이 중3이라면 잔소리라고 느끼지 않도록 차분히 자녀를 불러서 좋은 말로 얘기해보세요.

    물론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자녀가 짜증나는 말투로 반항할 수도 있고 신경질을 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듬어주고 오랫동안 좋은 말로 타일러보세요. 시간은 걸리더라도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청소또는 공부나 할일을재대로하지않는다면

    부모님의입장에서는 화가날것입니다

    사춘기인 아이들은 부모님께서화를내면서

    이야기를하다보면 반항심이생기기도하고

    잔소리로 인식하게되기에 정작 문제행동을

    개선하기힘듭니다

    그렇다고해서 지켜만볼수는없기에

    최대한 아이와 부드럽게소통을하면서

    일단 청소나 공부에대해 재대로

    하지않는다면 그이유해대해서 들어보시고

    아이가힘들어하는부분에있어서

    같이지도해주면서 습관이잡힐때까지

    체크해주시는것이좋습니다

    지켜지지않앗을때

    이때 혼을내거나화를내기보다

    "스스로 지켜야되는부분은 노력을했으면좋겠어

    엄마아빠는 너를존중하고 믿기때문에

    기다리는거야"처음에힘들겠지만

    같이 노력해보자"라고말씀해주세요

    부모님께서먼저 공감해주고신뢰해주는

    모습을보였을때 옆에서지지해주는

    부모님의말씀을지키고

    노력하며 따르려고할것입니다

    처음에는쉽지않겟지만 노력해보신다면

    많이좋아지실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히 좋은 부모는 자녀가 질문하기전 까지

    기다려주는 부모라고 합니다

    중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 큰 응원을 보냅니다

    자녀도 또한 눈치나 센스는 있기때문에

    잔소리정도는 판단을 합니다

    본인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갖고있기도 해요

    이시기를 잘 넘기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와 약속을 하면 좋아요

    지키는 약속이요 그렇다고 잔소리는

    덜하면 좋구요

    자녀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지켜주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항상 응원의 말과

    지지하는 대화를 해주세요

    중학교시절은 금방 지나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야단이 잦고 정도가 심하시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일정 양을 정해주고 그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두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또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것은 서로간의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질수있기에

    가능하면 한번에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활동에 대해서 서면으로 아이랑 같이 조율하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지지 않을때는 어떠한 것들을 대처하겠다거나 제약을 주거나 하는등의 가족간의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도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려고 할것이고

    이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거기에 맞게 대응을 해주면 서로간 잔소리를 하거나 문제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것이 줄어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잔소리할 때 듣기 싫은 말을 계속 늘어놓게 되는데, 아이의 입장에세는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입니다. 3문장 이내로 짧고 간결하게 말하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잔소리는 일방적으로 혼이 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잔소리를 잔소리로 받아들이면 말그대로 잔소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같은 말도 어떠한 화법을 선택하여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과 입장이 전혀 달라질 수 있어요.

    당장의 태도에 화가 나고 마음에 안들어 짜증도 나고 하시겠지만,

    부드러운 화법을 통해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셔서

    스스로 깨닫는 것이 있도록 지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