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이 늘어난다면 처우도 개선될 수 있을까요?
현재 사회복지사의 호봉에 따른 급여를 보면 일반 직장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복지 수요가 많아져 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이 늘어난다면 처우도 개선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사회복지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사회복지사의 처우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책, 예산, 사회 인식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변화가 중요하답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특징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면 그 분야의 연봉은 높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사회복지사 처우가 과거에 비해 현재가 훨씬 좋아 진 것은 맞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낮은 건 사실입니다. 지원 순위에서 항상 순위도 밀리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회복지는 현재의 의미에서는 사람을 살리고, 또한 미래의 대한 투자이지만~~
당장 사람을 살린다고 해도 경제적으로 큰 효과가 없고, 또한 미래에 대한 투자의 의미도 현재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에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수요가 많아지고 중요해지면 사회복지사의 처우 또한 향상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회복지사 업무 그리 고강도 아닙니다. 사회복지사 업무에 비해서 책정된 호봉도 그리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솔직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의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것은 명확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지방지치단체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도 미약하지만 호봉제의 시행으로 조금씩 진전되어가는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복지공무원 뿐 아니라 사회복지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호 사회복지사입니다.
복지는 그 나라의 정책, 예산등으로 결정 되는게 많다고 생각해요.
호봉제로 바뀌는 등의 점진적인 처우 개선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한순간에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복지 수요가 많아진다고 자동적으로 개선되지는 않고 수요증가 + 사회적 인식 변화 + 정책적 의지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직적인 복지사들의 행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사회복지사의 급여와 처우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정책적으로 회사들도 주 5일제 시행했을 때, 바로 개선되기 보단 시간이 지나고, 인식이 바뀜에 따라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처럼요.
다만, 사회복지 영역은 갈수록 중요하고 AI가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기에 미래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방향으로 가리라 믿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노인인구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복지사 필요성이 대두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건비를 확 늘리기에는 예산 부족이 크다 라는 것 입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이 수입을 크게 중요시 하긴 보다는 봉사의 대한 부분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처우 보다는 봉사의 마음이 앞서야 한다 마음이 커야 합니다.,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업무적인 환경, 전문인력 확보 등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이에 따른 절차를 체계적으로 갖추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봉균 사회복지사입니다.
복지 수요가 계속 증가하게 되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고령화, 저출생, 1인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의 변화로 인해 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감당할 전문 인력의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인력난이 심화되거나 이직률이 증가하게 된다면,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인력 유입을 위한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질적인 급여 인상은 물론, 근무 환경 개선, 복지 포인트 확대, 전문성 인정 등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예산이라는 현실적인 제약도 존재하기 때문에, 관련 기관과 단체의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복지 수요가 많아질수록 사회복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명확해지는 만큼, 처우 개선도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필요성을 늘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꼭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회복지사도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는 개선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근무 환경이나 임금 같은 거는 아직까지는 불만족스럽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네, 복지 수요가 증가하면 사회복지사의 필요성도 커지기 때문에 처우 개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금과 근로 환경 개선이 요구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제 개선은 정부 예산, 사회적 관심,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필요성이 늘어나면서 처우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은 일반기업은 물론이고 공무원보다도 안좋은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조금의 개선은 될 수 있지만 사회복지사 처우가 너무 좋다고 느낄정도로 개선되지 않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사회복지사입니다.
확실히 수요가 많아지고 필요성이 는다면 자연히 급여나 처우부분은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