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쯤 귀에 염증이생겼고 병원을 안가다가 귀뒷쪽이 붓는증상으로 병원을갔는데 염증이 옮겨간듯하다며 주사를맞고 하루이틀만에 나았습니다. 8월23~24일쯤 병이 나은지도 좀되서 잊어버리고있다가 술을 엄청마셨고.. 처음본타인과 잠자리를한후 하루이틀뒤부터 목이따갑기시작했습니다. 몇일지나니 따가운건 사라졌는데 목과 턱부분까지 왠지모르게 불편하고 슬쩍 찌르는듯한통증이 가끔나타나기시작하더니 뭔가 붓는듯하고... 조금씩 증상이 더해지는거같다가 자주 진통제도먹고하다가 9월6일 이비인후과를가서 항생제를맞고 약을받아왔습니다. 오늘까지 크게 나아지는것같지는않아서 .. 제가 이비인후과를가서 말씀드렸던건 "8월에 염증이있었고 치료다된줄알고 8월말에 술먹어서 병이 더 도진것같다" 라는것만 말씀드렸는데..혹시 성병중에 이런증상 ... (입으로도 상대방성기로 감염되는..그래서 몇일만에 따갑다가 침샘까지붓고..) 이러한 성병이 존재하는지.. 추석끝나면 이비인후과를가서 좀더 항생제를맞고 치료더해봐야하는건지 아니면 성병의 위험이있으니 비뇨기과에가서 성병진료를 받아봐야하는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성병의 확률도 존재한다면 어떤병들인지 알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