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활발한범고래의 프랜드43
활발한범고래의 프랜드4322.11.09

다리에 쥐가 자주옵니다,너무 힘드네요?

나이
80
성별
여성

자다가도 오른쪽,왼쪽안가리고 쥐가오고

평상시에도, 기지개피다가다옵니다.또 한번오면 5분이상씩 지속되고 허벅지,종알이 안가리고 옵니다!너무고통이 심하여 힝드네요쥐가 덜오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수축에 의한 것으로, 그 시간은 수 초에서 수 분으로 다양하며

    정확한 이유는 불분명하나 탈수 혹은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부족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보통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 근육을 너무 사용하지 않거나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혹은 기지개등 자극을 주는 경우 쥐가 올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등으로 보이며 경과관찰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과도한 근육수축으로.. 인한 근경련입니다.

    쥐가 났을때는 근육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당겨주면 금방 호전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쥐가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안타깝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이며,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서서 딱히 건강 상의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과하게 생기고 생활에 불편함이 유발될 정도라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답변 추천, 좋아요 그리고 채택은 저희 답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답변이 순환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평소에 허리가 좋지 않다면 허리의 문제로 인하여 쥐가 날수도 있습니다. 협착증이나 디스크로 인하여 신경이 영향을 받는 경우 하지에 통증, 저림, 근육통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는 혈액 순환의 장애, 단순 근육의 과긴장, 하지 정맥류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잘 해주시고 온찜질을 자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다리경련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주무시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족욕을 해 주시는 것도 야간 하지 경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너무 자주 나타난다면 마그네슘을 드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는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