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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문어206
기쁜문어20622.09.13

자주 다리가 저리고 쥐가 자주 나는데 원인 대처법 알려주세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가끔식 가만히 있는데 다리가 저릿저릿한 증상이 있습니다. 심할 때는 못걸을 정도로 종아리 알이 뭉치는 듯한 쥐가 자주 나요.

너무 고통스러워가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는 원인이나 이유는 무엇인가요?

갑자기 쥐가 났을 때 대처법도 알려주세요. 자다가도 쥐가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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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해당 증상은 다리의 말초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시 바른 자세로 자는 것, 앉았을 때 허리의 굴곡을 유지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경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과도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등 으로 인해서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경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담이 생기는 원인이에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경직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을 영양제로 먹는다면 근육경직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리하게 서 있거나 쭈그려서 일을 많이 하는 경우, 혹은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을

    많이 할 때 하체 근육이 긴장되고 저리는 증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혹은 칼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할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칼슘, 마그네슘이

    포함된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으며 물을 자주 드시면서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자주 마사지 해주고 주무실 때 위로 올리고 주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수면중 다리의 쥐가 자주 나는경우

    첫번째,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하지정맥류, 동맥 경화, 버거시병같은 질환들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질환이 생긴 다리에 증상이 생기므로 한쪽만 올수도 있고 양측 다 생길수도 있습니다. 혈관외과 방문하시고 진료를 보셔야합니다.

    두번째,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로 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는 추간판 탈출증과 말초신경병을 고려해봐야합니다.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신경외과 방문하시고 원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전해질 불균형으로 식사가 불균형적인 사람이거나 이뇨제같은 약을 복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편하게 주변 어느 병원이든 방문하셔서 피검사 해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번째,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로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불편한 자세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