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간후 그 학교이서 남친을 사귀었어요. 학교에서는 그 애 잘 지내냐고 물어봤고, 남친 생겼다고 했죠. 근데 친구가 남친이 별로라고 하소연을 하는거에요. 학교에서도 남친이랑 어케 되었냐고 물어보길래 남친이 별로라고 했죠. 그리고 그 친구한테도 말했어요. 제가 말했다고. 근데 어느날 갑자기 "야 너 학교에서 내 전남친 욕하고 다녔냐?" 이러는 거에요. 알고 있었으면서. 그래도 사과는 했죠. 근데 몇일 읽씹하다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좋겠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장문의 사과를 했는데, 2개월째 읽씹 입니다. 팔로우도 혼자 끊어버리고. 이건 그냥 연 끊자는 건가요?(12년 친구 였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 입장에서는 자기 이야기나 연애 얘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된 게 서운하게 느껴졌을 가능성은 있어 보여요 근데 이미 사과도 했고 본인도 알고 있었던 상황이라면 지금처럼 오래 읽씹하는 건 친구도 감정 정리가 안 된 상태 같아요 지금은 계속 연락하기보다 조금 시간을 두는 게 맞아 보여요 12년 친구라고 해서 무조건 바로 회복되는 관계만 있는 건 아니라서 서로 진정될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