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1도 화상을 입고 화상병원에서 2일간 소독과 연고 바르고 드레싱 했습니다. 병원에서 9일 마지막 드레싱 후 명절 쉬고 12일에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진물이 새어나오면 응급실가서 드레싱 새로 하라고 하셨는데 진물은 드레싱 외부로 비치는게 없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응급실 가서 드레싱 새로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도화상에 짓물이발생하진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시큼한냄새는 씻지않아서 나는 냄새일수있습니다. 일단 걱정되신다면 소독한 부위를 열어 거나찰해보시고 발적이나 고름이나온다면 바로 응급실 내원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손가락에 입은 화상 부위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이는 감염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진물이 외부로 비치지 않더라도, 냄새는 주의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병원의 지시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방문해 드레싱을 새로 하고,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도 화상 정도로는 인쪽으로 감염이 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어서 집에서도 소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화상 부위를 닦은 후 마른 거즈로 덮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1도 화상은 피부에 손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짓물이 나지 않을거라고 예상되는데 드레싱 폼에 진물이 나오고 냄새가 난다고 하셔서 좀 의아합니다.
상태가 파악되야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