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재채기는 없습니다.
물같은 콧물이 흐릅니다.
점성이 거의 없이 주르륵 흐르고,
간혹 저도 못알아차릴만큼 똑똑 떨어지기도 합니다.
20대때부터 겨울철에 콧물이 자주 났습니다.
물처럼 흐르고 똑똑 떨어질 정도로 심해진 것은 이번년도 가을넘어가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관련해 병원을 방문한 경험은 목이 부어 이비인후과에 갔을때,
목과 코에 염증이 많다고 했습니다. 당시 목구멍에 소독약을 발라주셨습니다.
이후 불편하면 다시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