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청초한호박벌293
청초한호박벌29322.05.03

일주일 째 가슴 통증으로 질문드립니다.

나이
2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가 일주일 째 가슴 통증이 있는데요ㅠㅠ

처음 며칠 동안은 왼쪽 가슴 윗부분이 콕콕 찌르는 듯이 아프더니 요즘은 평소에는 괜찮은데 웃거나, 놀라거나, 화가 났을 때 양쪽 가슴이 1초 정도 순간 찌릿합니다.. 언덕을 올라가거나 할 때도 그렇구요ㅠㅠ

잘 때는 잘 자는데 가끔 잠에서 깼을 때 가슴이 답답한 느낌은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심장내과에서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고, 유방외과에서 유방초음파를 받아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왜 이러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유감스럽지만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이나 특정한 질병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심장내과 및 유방외과 쪽으로 이상이 없었다면 흉부외과적으로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전형적인 협심증의 흉통은 명치 혹은 왼쪽 가슴 부위가 묵직하거나 쥐어짜는 양상의 통증으로 15분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운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턱, 팔, 혹은 어깨 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 동반되거나 호흡곤란, 심계항진, 식은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명치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위산억제제를 복용시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현재 검사상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며 전형적인 흉통 증상은 아니므로 늑골연골염이나 역류성 식도질환도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심장과 유방 관련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대하여 감별해 볼 필요성이 있어보이는 증상으로 생각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슴 통증은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심장, 폐, 위식도 등 다양한 장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통증이 있다고 이런것들을 감별해내기가 쉽지않습니다.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기본적인 검사, 신체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평소엔 증상이 없으나 스트레스가 심한상황 또는 활동을 할때 가슴통증이 있을때 안정형 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등의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에서 그 순간만을 촬영하는 심전도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고 이 경우 24시간 심전도 검사나, 운동부하 심전도 촬영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평가와 앞으로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심장내과 방문 및 진료, 검사 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답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가슴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통입니다. 진통제를 드시면서 통증이 좋아지는지 기다려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호흡기 내과 진료가 필요해보입니다. 만약 폐가 불편감의 원인이 아니라면 갈비뼈 사이 근육의 통증일 가능성이 있고 1-2주 안에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방문하시고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