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경상수지 크게 개선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이번 뉴스에서 10월부터 경상수지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 수출입경제에 대해서 낙관적인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10월부터 경상수지가 크게 개선된 배경과 내년도 1분기까지는 어떻게 예상 되고 잇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통관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중국에 대한 수출도 지난해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다"며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반도체·IT 등 품목 수출도 개선되면서, 수출 개선세는 분명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0월부터 경상수지가 크게 개선된 배경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증가와 더불어 대중국 수출이 작년에 가깝에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수출 호조와 반도체 등의 회복세로 인해 경상수지가 개선되어 지금과 같은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를 이끈 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적인 부분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상품수지는 53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며 관세청 통관 기준 10월 수출액은 승용차(21.0%), 석유제품(17.7%)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반도체(-4.8%), 화공품(-5.0%) 등도 감소 폭이 둔화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내년 1분기를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힘들수 있겠지만, 내년에는 작년이나 올해 상반기보다는 더 좋은 교역환경에서 경상수지의 흑자를 이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0월부터 경상수지가 개선되기 시작한 이유에는 달러환율이 조금씩 하락한 부분과 수입의 감소 그리고 금리인상이 어느정도 고점에 다다르게 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수요 시장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한 탓이 커요. 다만 이러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같은 완연한 회복까지에는 내년 중순 이후 실물 경제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어서야지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큰 폭의 회복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달러 환율이 떨어졌고
그리고 원유의 가격이 하락하여 경상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이 1년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고, 수입은 소폭 줄어들면서 10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세부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중국에 대한 수출도 지난해 수준에 가깝게 회복되었으며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반도체·IT 등 품목 수출도 개선되면서, 수출 개선세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하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기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