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치매가 있으신지 계속 집안의 물건이 없어진다고 하십니다.
이런 일로 경비실에 전화도 하고, 경찰도 부르라고 소란도 부리신적도 있어서 여러가지고 걱정인가운데,
신경 정신과 가서 검사를 하자고 해도, 끝까지 안가신다고 고집을 부리십니다.
이미, 병원에 돈을 주고 예약을 해뒀으니 안가면 안된다고 말씀드려도 안통하구요.
저희 어머니 연세가 60대 중반이신대, 이것 저것 알아보니 치매 초기 증상과 너무 비슷한것 같아요.
병원에 가야지만 치매 약을 처방받아 먹을 수 있는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님들께 고견을 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