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개화 후 만개하기까지의 시간이 짧아 타이밍을 맞추기가 정말 어렵죠. 가장 아름다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시기를 결정하는 3가지 핵심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개화일보다는 '만개일'을 확인하세요!
보통 뉴스나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날짜는 꽃이 피기 시작하는 개화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풍성한 팝콘 같은 모습은 개화일로부터 약 7일(일주일) 뒤인 만개일에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 시기: 개화 소식이 들린 후 5~8일 사이 방문
2. 지역별 시차를 고려하세요
대한민국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꽃이 피어 올라옵니다.
제주 및 남부: 3월 말 ~ 4월 초순
중부 및 서울: 4월 초순 ~ 4월 중순
가고자 하시는 지역의 최신 실시간 SNS(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등)를 통해 어제, 오늘 사진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 날씨와 '꽃비' 내리는 시점
만개한 직후에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불면 꽃잎이 금방 떨어집니다. 하지만 만개 후 2~3일이 지나 꽃잎이 흩날리는 '꽃비' 시기도 정말 낭만적입니다.
풍성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만개 직후 (꽃이 싱싱할 때)
감성적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만개 후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