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론조사가 많이나오는데 기관마다차이가 나는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선시즌이라서 그런지 여론조사가 많이나오고있는데 왜 기관마다 지지율이 다 다를까요? 조사 방식에 따라서 여론조사가 달라지는건가요? 조사방식마다 다르면 가장 믿을만한조사방법은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조사방식 마다 결과가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누가 전화를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여론조사도 중요하지만 투표님 정책을
현실적이고 미래에 과연 이 정책이 좋은
선택인지를 보고 투표하세요.
한국가에 대통령은 현재 국가에 수준을 나타
내는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난두더지30입니다.
보통 여론조사기관이 조사를 하면, 표본은 무작위로 하지만 항상 표본이 같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오차를 보정해주는 방법들이 각 기관마다 존재합니다.
하지만 방식이 모두 같지 않고 나름의 방식들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기관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까즈아입니다.
조사기관이 선정하는 조사 표본과 조사 방식, 조사 내용등에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정 나이대의 인원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수 있고 특정 지역 혹은 응답가능한 유선전화를 통한 조사를 했을 수도 있고요.
기관 나름대로 원하는 방식 및 조건을 갖추어 조사를 했을 수 있는 겁니다.
당연하게도 조사관의 주관이 섞여 표본을 선정했을수도 있고 불특정집단이 다수 끼어있는 상태였을 수도 있겠죠.
실상 5천만 명 전체를 다 조사해야 가장 정확한 조사가 가능하겠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시 사용하는 방법이 표본조사인데 단점은 위와 같은 경우로 대표성을 띄기 어렵다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 반에 30명 있는 학생 대상으로 아무 다른 조건 없이 5명씩 조를 나눠 6조를 편성했다 하면 조원들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섞여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표본조사를 하기 적합하다 판단하여 표본 조사를 실시해 볼 수도 있겟죠.
가령 종목을 선정할 때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을 조사한다고 치면요. 조별로 표본조사를 하는데 한 조에서는 한 명도 안 나올 수도 있고 어떤 조는 과반 이상이 좋아할지도 모를 일이죠. 가능한 일이겠죠? 이 때 태반이 좋아한다는 한 쪽 조만 조사하고
아 이 반 아이들은 태반이 농구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오네? 이러면 곤란하겠죠. 다른 조 조사해보면 다를지도 모르는데 말예요.
조사기관마다 선정하는 조(표본)가 다르고 수도 다르니 오차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봐야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