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대화법을 가르치는 방법은?
아이들에게 친구들과도 상처를 주지 않고 잘 대화할 수 있는 대화법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부모로서도 바른 말로 아이들과 잘 대화하며 노력하려고는 있으나, 결국에는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로 끝나는 타이름(교육?)이 되어 버리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상처를 주지 않고 잘 대화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하신다면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타이르는 훈육보다는 친구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하는 훈육이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대화법을 가르치기 위해 부모가 먼저 좋은 대화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지를 보고 배우므로, 존중과 공감을 담은 대화를 나누며, 구체적인 표현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놀이를 통해 갈등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서로 존중하는 대화를 연습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안 돼"라는 지적보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며, 더 나은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세요. 골목길이 사라진 요즘에는 부모가 적절한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필요합니다. 놀이터나 키즈카페 등에서 짧은 놀이 만남을 주선해주세요. 또래 친구가 다소 버거운 아이들에게는 친척 형이나 동생과 자주 만나게 해주세요. 학교나 유치원이 힘든 아이들에게 교회의 ‘주일학교’나 주말의 ‘축구클럽’ 등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새삼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사이가 좋을 때는 다 괜찮아보여도 문제가 생겼을 때 터지지요. 이때 자기 주장만 하다 상대에 상처를 주고 후회하곤 하지요. 친구들과 대화를할 때에는 친구가 나만큼 소중한 존재이고, 내밑의 무엇인가가 아니라 나랑 대등한 존재라는 인식이 깔려있어야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에게서 배움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상대가 먼저까지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사소한 것부터 배려하면 그런 것들이 쌓여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갈등이 생겼을 때에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이성적으로 해결해야하며 그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시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책이나 인형 장난감등과 같이 역활극이나 상황을 직접적으로 설명할수있는 자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아이의 경우 구두로 무언가를 이야기하는것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체감할수있는 활동을 통해서 쉽게 배울수있기에
역활극이나 책을 통해서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중요한 사항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주 양육자의 아이가 제일 중심에 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
아이를 이기적으로 유도하는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크게 크게 키워야 아이가 스스로 감담할 수 있는 배려와 양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양육자는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무한정 반복해서 알려주어야합니다.
그다음은 아이가 선택하여 행동해야 아이의 자존감 안에서 스스로 행동을 수정하며 자라나게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성 동화를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한 말들을 그대로 밖에 나가서도 아이들은 사용하기 때문에 일단 집에서 바른말, 고운말을 쓸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 어렵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대화하는 대화법을 가르치다 보면 결국엔 부모님의 의견을 강요하는 모습이 되버리고는 합니다.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친구들과의 대화를 옆에서 조용히 들어보고 이기적인 모습이 보여진다면 이기적인 모습을 고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해주고, 친구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말을 하게 하고, 친구를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주는 등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생활 속에서 저절로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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