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는 1년짜리? 분기짜리? 어떤게 좋은건가요?
배당이 1년에 한번 주는곳있고 분기마다 주는곳이 있는걸로 아는데
만약 배당률이 3%정도로 책정되어있으면 1년배당은 1년에 3%
분기별 배당은 분기마다 3% 이런식인건가요?
아니면 4분기 도합 3% 인식인건가요?
어떤게 더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주당 시가 총액에서 3% 를 배당률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그때마다 상황이 다를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영업 수익이 좋으면 꼬바꼬박 배당금을 지급해주는데
영업수익이 나쁘면 적은 배당 수익 혹은 아예 안줄수도 있죠
미국의 주식 시장의 경우 배당주를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꼬박꼬박 지급해주지만 현재
회사에 좀더 투자하기위해 배당률을 낮추고 있는시기죠
2019년대 부터 해당 징후도 있었고요
질문의 답은 첫째줄이고 그담은 잡설 이네요 ㅎㅎ;;
일반적으로 배당율은 연 단위로 표시됩니다.
연 단위로 동일한 배당율로 1년에 한 번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과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있다면,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당 받은 금액을 재투자한다고 하였을 때 분기별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개가 동일한 기업이라고 가정하면, 배당받고 재투자를 한다고 하시면 분기별로 주는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배당이 3%라고 하더라도 분기별로 나눠받고 재투자를 하게되면, 복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분기별 배당이 조금 더 높을 것입니다.
예) 배당률이 10%라고 하면,
연배당이 10%
분기배당(재투자) 10.38%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오랫동안 지속되면 무시할 수 없는 차이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배당을 분기마다 지급한다고해서 매 분기마다 3%씩 지급하는건 아닙니다.
결국 1년에 3%정도 줄 것을 4번으로 나눠서 주는 거지요.
다만 당연히 내년 4월에 배당을 주는 년 배당보다는 분기 배당이 훨씬 자금 운용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어차피 돈 줄거 빨리 받아서 다시 예금에다가 넣어 놓으면 미리 받은 돈은 또 이자가 늘어나게 되죠.
그리고 경영상 년배당을 하는게 경영자들은 유리한게 이번에 사업이 잘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배당을 줄여야 하죠.
내가 만약에 5%배당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가 갑자기 회사 경영이 실수로 2%만 배당을 받아야한다면 그것도 엄청 짜증나는 일을 것 입니다.
매년 약속을 꼬박꼬박 지키면서 배당을 잘하는 회사가 생각보다 엄청 대단한 회사라는 것을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투자시 배당이 중요한 요소로서 고려된다면 같은 배당율이면 반기 혹은 분기 배당을 하는 회사가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