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의사는 공진단은 직접 씹어서 삼켜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그것이 현탁액을 염두에 둔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반면 제약회사에서는 현탁액으로 먹으면 흡수가 잘 되서 더 좋다고 해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탁액이나 환 형태모두 약효는 동일하나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액상형태가 위장장애가 적고 흡수가 빠르게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은 보통 알약/환제/가루약/수제(현탁액/물약)정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탁액은 아무래도 약이 녹여져 있기 때문에 환제보다 흡수율이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제를 꼭꼭 씹어서 먹는다고 해도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녹아야 하는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탁액보다 흡수가 더 빨리되긴 어렵습니다.
현탁액이나 환제나 편하신 것 구매해서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모두 같습니다. 같은 성분이라면 모두 효과가 동일 합니다. 흡수가 잘되는 것은 먹는 음식이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액상형이 흡수가 빠른 편이며 제약회사의 말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공진단은 아직 까지는 환으로 나와 있습니다.
액으로 나와 있는제품은 아직 일반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공진단 현탁액은 공진단을 액상 형태의 현탁액 제형으로 만들어 복용이 쉽고 흡수가 용이하도록 만든 제형입니다.
공진단을 환으로 복용시 씹어먹는 과정의 쓴맛 때문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에
쓴맛이 시르시다면 현탁액 복용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공진단은 씹어먹거나 현탁액이나 효과는 동일해요.
먹기편한 타입을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환제는 오랫동안 씹어서 드셔야 흡수가 잘돼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환으로 된 공진단은 오랫동안 씹어서 먹어야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복용하시면 됩니다.
효과는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입에서 오래 씹으면서 알갱이를 작게하면 장에서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약재들이 모두 쓰기때문에 거부감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환이든 현탁액이든 함량은 같으니 쓴맛이 싫다면 현탁액으로 드시는것이 더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진단을 씹어서 삼킨다는것 자체가 저작운동을 통해 잘게 부수고 위액속에서 완전히 용해된 뒤 흡수되는것 입니다.
따라서 성분이 완전히 같다면 액상으로 드시는것이 유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