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우울감이 몰려오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한번씩 가만히 있다가 우울감이 확 몰려와요..
티비에 웃긴장면을 있다가도 무기력해지면서 우울하고
사연있는 장면이 나오면 내이야기 같고 내가 그상황에 처한거 처럼 느껴져요... 이럴때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눈물도 나고 울컥하는게 자주 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혹 눈물도 많으신지요?
그러실 것 같아요.
다른이의 고통과 슬픔을 공감 한다는게 선생님께서
남들보다 공감 능력이 높아서 그래요.
감정 기복이 조금 심한 편일 수 있고.눈물도 많고.
상대방의 아픔에 쉽게 감정동요가 되고.
아마 가장 사랑하는 이성에게 유독 화를 내는 성향을
보일 수도 있고요.
그건 그 사람을 많이 의지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좋다고는 할 수 없어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방법이고.
본인께서 가장 좋아하고.의지 하는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게 좋아요.
가능하면 혼자 있는 것 보다 어울려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아요.
혹여 술 좋아하신다면 어려우시겠지만 조금씩
줄여 나가시도록 해보시고요.
감정 기복이 생길때 알콜은 가장 좋치 않아요.
잘 이겨 내실거라 믿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한번씩 갑자기 우울감이 몰려온다고 하신다면
스스로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하여 극복을 시도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증상이 있어 힘드신거 같아 위로를 드립니다. 아무일 없어도 우울증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내가 뭐하는 것인지 회의감이 들고 무기력해지면서 우울해지고 그렇게 됩니다. 그럴때 저는 즐거운일을 찾습니다. 생체리듬이 내려가 있을때 우울감이 심해지거든요. 사람이 늘 기분이 업되어 있을 순 없으니까요.
내가 많이 다운되어 있구나 느낄때면 하고 싶은 일들을 작성했던 것을 봅니다. 또는 작성해 봅니다. 재밌는 영화보기, 맛있는것 먹으러 가기, 혼자 음악듣기, 산책하기 등 내 기분을 업시킬수 있거나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하나씩 해봅니다.
우울해지고 하는것은 감정이 바닥을 치고 올라 올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제공해주고, 설혹 우울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받아들일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이
제가 생각하기에 그리 심각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누구나 그러한 면을 가지고있으며 감수성이
풍부해지는시기가 있거든요
다만 지금 피곤하시거나 스트레스받은
일들이 정리가안된것같기도하구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전 해결해야할일이 안되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계속 생각나고
즐거운음악을들으셔도 좋고 명상도
많이 도움이된답니다
그리고 지인들과 재미있던일들을
생각하며 이야기해보는것도
도움이될꺼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감이 확 몰려 온다고 하니 당황스럽겠습니다. 작성자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사연이 자신의 이야기 같다는 것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어 보여요.
모든 감정들은 하나의 표시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우울감이라는 녀석이 작성자님에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자신과 동일시 되는 사연들은 어떤 장면이었나요? 그렇게 처한 자신에게 연민이 느껴지시나요?
눈물은 억울함에서 오는 것이에요. 이 억울함을 극복할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쨰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는 겁니다. 팔이 잘렸다면 한동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슬퍼하며 지낼 수는 없어요. 팔 하나 없어도 생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살아야 합니다. 인정하는 순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지금의 상황보다 나아지는 것입니다. 사연있는 장면이 나와 동일시 안되는 단계로 올라서면 됩니다. 살찐 내 모습이 싫어서 우울하다면 살을 빼면 됩니다. 힘든거 아는데 가능한 것을 하면 됩니다. 팔이 없는데 팔을 붙이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거기에 붙잡고 있으면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앞서 말한 이 두가지 방법은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지향합니다. 직접 대면상담이 가장 좋고 그렇게 할 여유가 안되신다면 전화상담으로도 시작을 해보세요.
혼자서 하는 방법들을 여러차래 글로 설명을 드렸지만 하기 벅차실 겁니다. 힘든 이유는 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중간 중간 자괴감이 들거든요. 그 자괴감을 혼자서 극복하기가 힘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겁니다.
그래도 혼자서 가능하실 수 있으니 몇가지 방법들을 말씀 드릴게요.
포인트는 자기성찰입니다. 그렇기에 거기에 맞는 방법들로 구성을 하셔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1. 일기쓰기
일기를 작성해 보세요. 육하원칙에 맞춰서 쓰면 좋으나 너무 완벽하게 쓰려면 안쓰게 됩니다. 그냥 문장이 아니어도 되니 쓰기만 해보세요.
2. 옮겨 적기.
일기를 쓰고 1주일에 1번 혹은 1달에 1번 옮겨 적으세요. 일기를 쓰셨다면 귀찮더라도 꼭 해보세요.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3개월을 하시면 뭔가 보이고 느껴질 겁니다. 그 이후에 더 효과적인 것은 직접 찾아서 만들면 됩니다.
그래도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릴게요. 참고만 하세요.
3. 감상문 쓰기.
1주일, 혹은 1달, 분기별로 일기를 정리해서 감상문을 써보세요. 이 감상문은 대신 정성을 들여서 쓰셔야 해요.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신체에 근력이 있듯이 마음에는 심력이 있습니다. 근력 운동의 기본은 스쿼트, 팔굽혀펴기죠. 심력의 기본은 일기입니다.
일기 쓰는 방법은 따로 있지만 직접 본인에 맞게 작성을 해봐도 괜찮을 겁니다.
왜냐면 틀에 맞춰서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면 그것부터가 부담이기 때문이에요.
틀별하게 삶에 큰 불편감이 없으면 작성자님의 질문은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계속 남아 있겠죠.
작성자님의 걱정거리가, 우울감이 줄어들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정적으로 우울감이 있으신듯합니다.
이런 경우 일시적으로 감정이 생길때는 환기를 시켜주면 좋습니다.
갑자기 우울감이 있다면 산책을 한다던지 혹은 다른 취미활동을 하면서 그감정을 벗어나도록 하면 좋습니다.
또한 평상시에 감사일기를 적으며 감사한것들에 대해서 파악해보시면 우울할때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생은 언제나 행복하진 않습니다.
언젠가 부터 극심한 우울감에 젖기도 합니다.
행복 기쁨 만이 좋은 감정이 아니고
우울한 감정도 자연스러운 거거든요
사람들은 한번쯤 겪게 됩니다.
계속되면서 나아지질 않는다면
친한친구에게 말해보세요.
진심 잘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준다면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힘들때 같이 해주면 평생 못잊거든요.
그리고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31가지 중에 15가지정도 골라서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친구랑 함께 위로와 감동을
받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실행해 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