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눈을 뜰 때부터 속이 안좋아지고 토할 것 같이 역합니다. 상복부가 부풀어올라있어요(배꼽부터 명치쪽, 부어있다고 해야하나). 하복부(아랫배는 쏙 들어가있구요) 상복부도 불편해서 허리 숙이고 다닙니다. 아침에 밥도 못먹겠고 입안에 물이나 밥이 들어가면 역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억지로 삼켜도 목에 걸리고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위내시경은 역류성식도염 조금있구요 복부CT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심리쪽일까요? 밥을 먹어야하는데 밥도 못먹어서 힘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