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뮤지컬이 대중화된편인것 같은데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언제 처음 공연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뮤지컬 시초는 1966년 20월 26일 예그린 악단이 서울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에 올린 <살짜기 옵서예>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국에서 대중문화가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 뮤지컬 자체가 없어도 음악가와 형식을 수용한 노래와 쇼가 많다. 남태평양과 많이 짝 숙녀 등 영화 뮤지컬도 극장가에서 상영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뮤지컬은 예그린 악단에서 1966년에 초연한 '살짜기 옵서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우리나라에서 최초 선보인 뮤지컬은 <살짜기 옵셔예> 라는 작품입니다.
1) 우리나라 최초 뮤지컬 작품이며, 고전 작가 김영수님의 <배비장전>을 작곡가 최창권씨가 각색해 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2) 초연은 1966년 서울시민회관에서 예그린 악단이 맡아 선 보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은 <살짜기 옵서예> 의 가사를 쓴 박용구는 오페라는 귀족의 예술이고 뮤지컬을민중의 예순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6년 10월 26일 국내 최초 뮤지컬이자 최초의 ‘창작’ 뮤지컬인 <살짜기 옵서예>가 서울 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던 것이 처음 입니다. <살짜기 옵서예>는 고전 설화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한 공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