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짧은 것은 환경이 척박했기 때문이지 노화 속도가 달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장수는 가문 대대로 유전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노화는 유전과도 상관이 없습니다 가문에 따라 수명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특정 질병에 대한 민감성 때문이지 노화의 차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대의학은 현재 150까지 수명을 연장해 주는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은 장수한 사람들의 유전자를 추출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식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고 장수 신약과 유전자 특허는 성공만 한다면 황금알을 낳는 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900년 인류의 기대 수명은 45세였지만 2000년에는 75세로 30년 늘어났고 분명한 것은 평균 수명은 연장되었을지 모르지만 건강은 과거보다 더 나빠졌다는 사실입니다 현대의학의 유일한 기준은 죽음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살아만 있으면 수명 연장으로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늘어난 평균 수명을 의사들은 자신들의 공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지요 그러나 평균 수명의 연장은 상하수도 등 공중위생과 영양 개선이 주 원인이지 의사들이 여기에 끼친 공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서민들의 평균 수명은 보통 35살 정도 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의 평균 수명이 짧았기 때문 인데 아이들은 4살이 되기 전에 죽는 경우가 30% 가 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균 수명이 많이 줄어드는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