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도 있습니다.
먼저 들소는 소보다 야생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특성으로, 인간이 길들이기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들소는 무리 생활을 하며, 무리 내에서 경쟁을 통해 강한 서열을 형성하는데, 이 때문에 인간에 의해 통제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게다가 들소는 넓은 평원이나 삼림 지대에 서식하며, 이동 범위가 넓습니다. 이러한 서식 환경은 인간이 들소를 가두어 기르거나 통제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